The best Side of 호치민 가라오케 10월

아무런 정보도 없는 많은 깜깜이 여행객들이 푸미흥에 숙소를 잡고 푸미흥에 있는 가라오케를 가십니다.

차비야 뭐…. 잘하면 주는 거고 못 하면 안 주면 그만이지만 기분 상해가면서 줄 필요는 없으니 개인차가 있는 것 아닐까 싶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는 보통이 다 이렇습니다. 그래서 단속이 뜨면 바로 웨이터들이 가라오케 리모콘과 마이크를

(처음부터 전부 터지는 경우 제외하고 한명이라도 초이스르 하면 애들은 다 맞춰주십니다)

그렇게 한동안 안정적이 될 때까지 공안들의 그런 기조가 바뀌지 않을 거라 예상합니다.

빼어나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 일정 수의 아이들과 더불어 소수 정예 테이블 아이들로 돌려 막는 형국이라

베트남에서 인권! 없습니다. 대신 돈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대적인 단속에는 돈도 필요 없고 권력이 필요합니다.

베트남 직원들한테 증거가 남아있거나 긴 기간의 잠복수사는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목적을 의역해서 표현하기에 딱 좋은 기호라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재원들과 여행객들의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는 바, 순위 평가의 기준은 여행객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잠깐동안 잊혀졌던 넘버원이지만 조만간 그 명성을 되찾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쉬쉬하면서 해도 위험한테 너무 대놓고 광고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불안합니다.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뒤를 봐주고 있는 모든 공안들에게서 호치민 가라오케 안심 싸인 indication 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잔 마시고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향하시는 주재원분들에게는 이상적일 수 있으나

THE BEST SIDE OF 호치민 가라오케 10월